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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차 세이레 특별새벽부흥회를 마치고(2025년 6월 1일)
2025-05-31 16:46:15
방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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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차 세이레 특별새벽부흥회를 마치고

  ‘가정아 기도로 살아나라라는 표어 아래 지난 삼 주 동안 기도했던 25차 세이레 특별 새벽부흥회가 성료되었습니다. 이번 세이레는 몇 가지 특징이 있었는데 참석 인원이 거의 변동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을 포함해서 500여명이 평일에 참석하고 토요일에는 600명 이상이 참석을 했습니다. 아마도 기도에 대한 사모함이 있었고 그 만큼 성도들의 삶이 힘들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찬양시간에 이미 본당을 가득 메우고 늦게까지 기도하는 성도들이 많았습니다. 이는 우리 교인들이 기도에 대한 사모함이 있고 삶이 녹록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번 세이레는 세계관을 살펴보고 충돌하는 세계관 전쟁에서 어떻게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세상과 싸워 승리할 수 있는지를 공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목사인 저에게도 유익이 되었고 많은 성도들이 유익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자녀들에게 진화론과 인본주의, AI시대에 어떻게 성경적 세계관을 정립할 수 있는지를 배워 무척 유익했다고 합니다.

  이제 세이레 특별새벽부흥회는 끝났지만 우리의 기도는 다시 시작입니다. 저는 신일교회 안에 기드온 300명 군사처럼 기도의 횃불을 높이 드는 300명의 중보기도자가 나오면 좋겠다는 꿈이 있습니다. 새벽기도회에 300명이 나와서 기도하면 아마 사단 마귀가 도망갈 것입니다. 아울러 가정이 기도로 살아나는 간증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이번 세이레 기간 동안 남편이 기도의 자리에 나오고 가정의 문제를 통해 부모가 기도하게 되는 간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간증들이 많아져서 신일교회가 기도의 항공모함을 띄고 소망의 항구에 이르기를 원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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