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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골든타임과 세이레 특별새벽부흥회(2025년 5월 24일)
2025-05-24 16:23:24
방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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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골든타임과 세이레 특별새벽부흥회

   최현식 박사가 쓴 코로나 이3, 한국 교회 대담한 도전이라는 책에서 코로나 이후 3년이 한국 교회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골든타임이라는 말입니다. 그 책에서 저자는 한국 교회는 20년 전부터 조금씩 무너져 가고 있는데 코로나가 무너지는 속도를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이후 기성세대는 회복속도가 빠릅니다. 하지만 청년이라고 불리는 세대와 청소년들은 이전에도 교회 안에서 소수였는데 더 소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오늘날 다음세대는 해외선교지와 같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세이레 특별새벽부흥회에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50명 정도가 더 많이 현장에 와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열정도 뜨겁습니다. 감사한 일은 다음세대 친구들이 25명 전후로 출석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부 친구들이 20여명 전참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품권 때문일 수 있겠지만 저는 이것이 다음세대 친구들에게 엄청난 유산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청소년기에 기도를 체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작금의 다음 세대는 그야말로 위기에 처해 있음이 분명합니다. 무신론과 인본주의 세계관 그리고 AI 등의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위험한 기회입니다. 위기일수록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기도가 신앙의 본질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신앙이 바로 기도일 것입니다.‘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이 되고,‘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이 된 것처럼,‘내 부모의 하나님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하나님내 자녀의 하나님이 되셔야 합니다. 세이레 특별새벽부흥회를 통해 기도의 전통이 아름답게 전수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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