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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후 5년,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라(2026년 6월 21일)
2026-06-20 16:56:00
방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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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후 5,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라

  우리 교회는 새가족 등록이 많은 교회입니다. 2024년에는 212명이 등록을 했고 2025년에는 234명이 등록을 했습니다. 올해는 지난 주일까지 88명이 등록을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새가족이 등록을 하는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요 신일교회 성도들이 구령의 열정이 뜨겁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새가족이 많이 등록한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새가족들이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인지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새가족이 신일교회에 정착하고 그들이 제자가 되는 수준까지 가야합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 전도의 문제는 전도 프로그램이 노후되거나 빈약해서가 아니라 기존 교인들이 교회론과 제자도에 관한 개념이 빈약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새가족이 단순히 초신자의 수준을 넘어 제자가 되고 전도자가 되어 재생산까지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새가족이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는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소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1위로 답한 것이 죄의 문제 해결’(41.4%)이었습니다. 삶의 문제 해결(18.2%)이나 신적 능력 체험(17.7%) 같은 실용적이고 현세적인 유익보다 죄의 문제해결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었습니다. 이것은 죄 사함과 십자가의 대속이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등록 후 5년 이내의 시기는 신앙의 내면화와 전도적 역량이 가장 역동적으로 교차하는 기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새신자 사역의 방향과 새신자에 대한 시선이 단순한 교회 장착을 넘어 재생산 시스템으로 확장되어야 함을 시사해 줍니다. 새가족이 새가족성경공부로 끝이 아니라 양육반그리고 제자훈련준비반까지 이어지도록 전도자와 목장에서 힘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교회 공동체와 목장에서 이들을 환대해야 합니다. 전도 공동체에서 소속이 믿음보다 먼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현대 신자들이 완성된 교리를 가지고 교회를 찾기보다 공동체의 환대와 안전한 관계망 속에서 점진적으로 믿음을 형성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AI시대라 할지라도 복음의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전도의 본질적 작동원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신일교회의 영구표어인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새가족 정착률이 더 높아지고 전도의 재생산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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