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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칼럼

새 길을 여시는 하나님(2025년 8월 24일)
2025-08-23 16:33:48
방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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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길을 여시는 하나님

   400년간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10가지 재앙을 통해 바로왕이 항복함으로 그토록 고대하던 출애굽의 감격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 흥분이 가시기도 전에 그들은 엄청난 장애물을 만납니다. 홍해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앞은 바다고, 뒤에서는 애굽 군대가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완전히 고립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순간 모세에게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14:15-16) 고 하십니다.‘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기도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이제는 믿음의 길을 걸으라는 명령이었습니다. 믿음으로 행동할 때라는 의미였습니다. 순종하면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시고 새 길을 여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홍해와 바로의 군대는 단순한 물리적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였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독, 분노, 시기, 혈기, 미움 등 삶 속의 많은 문제들은 영적 전쟁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이기기 위해서 보혈의 능력을 믿고 담대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악한 세력을 대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약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가 돈이 없고, 세상에서 무시당하더라도, 기도할 수 있다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하나님은 그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모세는 순종합니다. 모세는 손을 내밀었습니다.“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14:21). 모세가 내민 손은 단순한 인간의 손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 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런 손을 찾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손을 내밀 때, 하나님의 기적은 지금도 이어집니다.

새 길을 만드시는 분, 큰 기적을 행하시는 분, 그는 우리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분, 어둠속을 발하시는 분, 그는 우리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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