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인도네시아를 사랑하는 선교동역자님께

바탐 섬에서 김태호장윤희 선교사가 
평안을 전해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음을 압니다. 
미련한 우리는 나의 유익과 
행복만을 위해 살아가다가 
어느날 문득 죽음의 문턱에서 
많은 아쉬움과 회한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날마다 믿음 안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주님 나라 확장과 영혼 구원을 위해
충성되고 헌신된 청지기로 살아야 합니다. 

지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함께 선교편지를 읽어주시고 
선교지 영혼들을 위해 
잠시 1분간 시간을 내어 화살기도를 
올려주십시오. 

함께하는 기도동역과 헌신을 통해 
인도네시아 땅이 흔들리고,
영혼 추수의 놀라운 기적의 일들로 
함께 기뻐하고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귀한 동역과 사랑의 헌신...
감사드립니다. 

 - 주님 그늘아래 인도네시아에서 
김태호장윤희  선교사 올림 - 

이 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요1:50 말씀]